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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admin E-mail admin@raon-tech.com
Date 2022-07-28 Hits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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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텍-중기부-삼성 '팹리스 챌린지 대회'...혁신기업 5개사 선정
https://www.etnews.com/20220727000193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삼성전자와 '팹리스 챌린지 대회'를 열고 5개 기업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 달간 전문가 평가를 거쳐 딥엑스, 지앨에스, 스카이칩스, 세미브레인, 라온텍 5개사가 선정됐다.

중기부는 기업당 1억원 이내 바우처 형태로 소요 비용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5~130나노(㎚) 12개 공정에 25회 시제품 제작(MPW)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팹리스는 디자인하우스, 파운드리, 후공정 등 사용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때문에 규모가 작은 팹리스들은 파운드리와 같은 반도체 제조 시설을 이용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에 중기부와 삼성전자는 어려움을 겪는 팹리스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5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의견을 나눠 이뤄졌다. 현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약속을 이행한 첫 사례로, 정부가 강조한 반도체에서 협력이 나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팹리스 챌린지 대회 수상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중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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